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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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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되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베트남 생활/공감 매장 만들기 2024. 1. 23. 21:24
매장을 오픈한 지 8개월이 지났고, 베트남 관리자들도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매장에 가서 직접 지시하는 것을 되도록이면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지난 토요일 주말을 맞아 매장에 들렀는데 아는 한국분께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 서로 추석 안부를 묻고 쇼핑몰을 돌아보고 매장으로 들어가려는데 그 손님이 식사를 마치시고 돌아가시는 중이었다. 그 분의 뒤에서 "안녕히 가십시요. 사장님"하고 인사를 드리자 잘 되었다는 듯이 돌아와 내게 근무자가 문제가 있으니 교육을 시켜 달라고 당부를 하시는 것이었다. 무슨 일인지를 여쭙자, 직원이 은행 카드가 업무가 안되어 카드 사용이 불가하다고 했고, 지난 번에도 그렇게 카드 사용을 못 하여서 이번엔 화를 내니 어디선가 카드 용지를 가져와서는 카드로 계산을 해 주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