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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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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 버리는 아침시간. 잡을 방법은 없을까?베트남 일상 2024. 5. 1. 15:20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에서 나오는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화장실 들러 간단히 세면 및 샤워하고, 어제 저녁 세탁기에서 돌려 놓은 옷가지들을 널어 놓고 테이블에 잠시 앉기만 해도 40~50분이 어느새 지나가 버린다. 매장에 나와 정리하고 앉으면 바로 해가 중천에 떠있다. 아침시간은 왜 이리 총알처럼 날라갈까? 반면 오후 5시에서 10시까지는 정말 여유롭게 시간이 지나가 주는 듯 하다. 글도 써보고, 가족들 생각도 해보고, 행차 매장에 오신 분들과 식사도 같이 해보고 하는데도 여유있는 듯 하다. 오늘 아침, 숙소에서 쫒기듯 나오면서 '정말 하루중에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과 천천히 가는 시간이 있을까?' 하는 궁금중이 생겼다. 인터넷에 '시간이 속도가 다르게 느끼는...'이라고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