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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자투리#크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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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미루지 말자.베트남 개괄/베트남 생활 적응기 2024. 1. 27. 10:43
매장 크로징을 준비하기 위해 15분 이상의 시간이 남았다. 글을 쓰려고 하다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일 하지 뭐’라는 생각에 노트북을 덮으려 하다가 문득 다시 생각을 하기로 했다. ‘나의 생활속에서 이렇게 버려지는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특히 아침시간에는 요즘 출근시간이 7시에서 9시로 늦춰지면서 아침을 먹고 탁자에 앉아 유뷰브를 보고 있다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을 주저하거나 설거지를 하는 것을 ‘저녁에 하지 뭐’ 라면서 미루고 자투리 시간을 빈둥거리다가 집을 나서곤 한다. 매장에서도 무슨 일을 하려고 했다가 미래에 중요한 것도 아닌데 그것의 시간을 확인하고 남은 자투리 시간이 얼마되지 않는다고 뒤로 미루다가 결국에는 잊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10분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