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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런#목바이#캄보디아#시클로#베트남 날치기#베트남 e visa#무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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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거웠던 캄보디아 비자런. 결국 액땜으로 마무리.베트남 개괄/베트남 생활 적응기 2024. 5. 7. 21:37
두 번의 3개월 E-Visa 연장, 한 번의 무비자 입국... 모두 캄보디아 목바이로 비자런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계속되는 비자 연장으로 혹시나 출입국 사무소에서 출국 증빙서류를 제출하라거나 심지어 입국거부를 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게다가 어제 저녁 다음 첫페이지에서 내 서류함을 열면 바로 뜨는 오늘의 운세에는 "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집에서 청소를 하던지, 가족들과 차분한 시간을 지내는 것이 좋겠다'는 글을 보니 그래도 해외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 부담드러웠다. 무비자 비자연장을 결정하기 전, 비자 대행을 하는 직원에게 문의를 한 결과, 3개월 E-Visa를 받으려면 일찍 베트남을 출경해서 그 출국 사진을 자기에게 보내 주면 빠르면 오후에, 시간이 지테되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