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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조국 호치민 시내를 굽어 보는 호치민 아저씨베트남 일상 2024. 1. 16. 13:10
독도 표기 문제, 특검 재투표 하면서 한국의 신문 지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지저분한 기사와는 달리 가장 청렴하고 조국과 인민을 사랑한 호치민 아저씨는 인민 위원회 앞에 우뚝 서서 시내를 바라보고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서 있다. 한국에서 지인이 오면 관광코스로 반드시 들르는 곳이 있다. 호치민시 시내 중심 응우웬 후에거리이다. 주말이나 행사가 있는 날이면 차량을 통제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모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의 한 자리에 우뚝 서있는 베트남의 영웅 동상이 있다. 원래 이 도시의 이름은 자주 들어 본 사이공이었는데 해방 전쟁 승리후 나라의 영웅 호치민의 이름을 따 도시명을 바꾸었다. 물론 사이공을 더 선호하고 지금도 사용하는 시민들도 많고 공산당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적어도 호치민의 청렴한 삶은 누구나 인정하고 동경하는 듯 하다.
지금 언론에서 떠들석한 김건희 씨의 명품 수수, 주식 조작 사건 등의 모습을 보면서 그걸 또 감추려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직도 한국 멀었나?' 싶은 생각이 드니 호치민의 동상이 새삼 더 멋져 보인다.
베트남의 국민 영웅 호치민 아저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앞 호치민 동상 해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호치민 시내를 바라보는 호치민 아저씨의 기분은 어떠실까? 자랑스런 인민들에게 수고했다고 오늘 저녁도 행복하게 즐기라고 말을 건네시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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