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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투숙객을 위한 미니 호텔 “Brighton Boutique Hotel”
    베트남 일상 2024. 1. 30. 19:26

      돈치킨 매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던 어느 날, 베트남 여성 명은 혼자 매장에 와서 간단한 점심 메뉴를 하나 시켜 먹고 가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내게 다가와 잠시 가지 물어봐도 되겠냐고 한다. 지역 주변에 한국 사람들은 정도나 살고 있는지, 분들은 보통 어디에 기숙을 하는 등을 물어 보았다. 그러면서 자기는 KNG Mall 바로 옆에 4 건물을 임대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 미니 호텔을 만들어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모든 것을 알려 주면서 편으로 어떻게 현지인이 그런 생각을 했을까?’ ‘특히 한국인을 대상으로 미니호텔을 운영할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라는 호기심과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로도 가끔 우리 매장에 식사를 하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물어보고 가곤 했다. 그러더니 하루는 호텔을 개점을 예정이라며 호텔 홍보 팜플렛을 돈치킨 매장 내에 비치해 있는 지를 물어 보았다. 한국 분들도 분명히 편하고 깔끔한 곳을 찾으실텐데, 호텔이 한국인 투숙객에게 좋다면 서로 정보를 공유해 드리는 것도 하나의 서비스라는 생각에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도와주기로 , 내가 있는 것을 최대한 성의껏 해서 도와주는 좋겠다는 생각에 하루 호텔에서 숙박을 하겠다고 했다. 하루 숙박비는 스위트 룸이 2백만동 (한화 10만원)인데 내겐 특별히 50% 할인을 주겠다고 했다. 곳으로 이후로 여행을 다녀 오지도 못했고 해서 호텔에서 묵으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숙박 의견도 전해주어 도움이 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비록 매장이나 나의 숙소에서 5 거리도 되지 않았지만 기분은 일상에서 탈출한 기분이었다. 하노이에 출장을 갔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식 미니 호텔에 투숙한 적이 있었는데 내부와 서비스에 매우 만족을 했었기 때문에 정도의 기대를 가지고 들어 갔다.

    정식 오픈전이라 간판 설치전 입구 및 객실 내부 전경

     하노이의 호텔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였을까? 내부가 깔끔하기만 하고 덩그러니 침대가 놓여 있는 하여 내심 실망을 하였지만 아직 매니저에겐 예쁘다고 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텔레비전을 틀면서 하나 개선해야 사항들이 눈에 띄이기 시작했다. 우선 유선 방송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International chnnel 수도 없었다.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 갔는데 한국인들 고객에 맞출려면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노트북을 꺼내 보고서를 쓰기 시작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정리하는 보고서.

     

       

    Brighton hotel 개선 희망사항 레포트

      하루 밤의 투숙에서 느낀 점들과 개선 희망사항을 작성해 매니저에게 이메일로 보냈다. 후로는 자주  호텔에 투숙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이후 한국분들이 많이 곳에서 장기 투숙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호텔 생활이 어떠시냐고 물어보면 괜찮은데 조금 비싸다라고 하시는 보면 개선 제안을 한 것이 도움이 된 하다. 특히나 밤새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쳤었는데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인연으로 어쩌다 내게 주변에 호텔을 물어 오시는 고객에겐 호텔을 추천해 드리기도 하고, 곳에 투숙하시는 중에는 내게 매니저와 소통이 된다며 객실내 미니 냉장고가 문제가 있는데 설명을 해서 바꿔달라고 하시는 경우도 있었다. ‘도와 드릴 있는 일이라면 도움이 된다는 으로 행복할 있으니 기쁘게 드리고 있다.

     

      인연으로 작은 도움을 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고객과의 거리가 조금씩 친밀해 있게 된다는 것을 느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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